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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GT-R, [R모드 스타트]의 위력

tenn 2011. 2. 6. 23:36

닛산이 미국시장에서, 2012년 모델(일본에서는 11년 모델)으로써 투입한 [GT-R]을 대폭개량한 모델의
시승회가 최근 미국에서 언론대상으로 개최되었다.

12년 모델의 GT-R의 하이라이트의 하나가 [R모드스타트]라고 불리는 신형 론치 컨트롤. 실제 GT-R에는 07년 미국도입당초, 론칭 컨트롤이 표준장비되어 있었다. 하지만, 변속기와 드라이브샤프트의 고장을 일으키는 트러블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11년 모델에서는 폐지되었었다.

이번, 닛산은 신뢰성을 높인 신형 론칭 컨트롤을 [R모드스타트]의 이름으로 12년 모델의 GT-R에 부활시켜, 언론 시승회에서 그 실력이 피로되었다.

닛산에 의하면, R모드 스타트로는, 기온과 노면의 상태에 따라, 누구라도 0-100km/h 가속을 3초라고 하는 경이적인 가속성능을 낼수 있다라고 한다. 미국의 자동차 미디어 [Automobile]이 공개한 GT-R의 경이적인 가속영상은 신구비교와 함께, 동영상공유사이트 경유로 볼 수 있다.

-goo.jp





※(주)Launch Control : 완전히 정지되어 있는 차를 부드럽고 빠르게 발진시키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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