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6

« 2025/6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それでもボクはやってない

토요프리미엄 -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다.


중요한 면접날.
만원전철에 몸을 던져 타고,
문사이에 옷이 끼어
움직인 것이 오해를 일으켜,
치한으로 검거되었다.
면접을 망친 것은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도 모른다.

범행을 인정하면 가벼운 벌금형으로 끝난다는 형사.
하지않은 일을 하지않았다는 것으로 억울한 구치장의 시간은 이어지고.

경찰에게 넘기기만 하면 자기의 일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굳이 찾아온 목격자를 돌려보내는 역무원.
용의자를 범인이라고 확신하고 들어보려도 하지 않는 검찰, 경찰.

하지 않은 짓을 인정할 수 없는 주인공은
힘든 재판을 이어나간다.





:
Posted by te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