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1. 04:00
2008.04.21 반갑지 않은 손님. Akaten/Diary2008. 4. 21. 04:00
1
새벽 3:45
불면증 재발이로구나.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아서
아예 자전거를 타고는
조금 먼 요시노야에까지 가서
규동을 먹고 왔다.
지나가는 길에 바미얀(중국요리체인)안에는
연인 한쌍과 아저씨 둘이 있더라.
저들도 저들의 삶을 '열심히' 살고 있겠지.
2
티켓의 예약 너무 늦었다.
근처 여행사에서 문의해 본 결과,
싼 건 다 나갔네요- 하는 것.
결국 부랴부랴 서둘러
온라인의 것을 예약했다.
7일 초과는 엄청난 추가요금으로.
7일 체제로 정할 수 밖에 없었다.
입국 출국은 포함되지 않으므로,
바이크 중형면허까지 90 -2 -5 = 83일
남게 되는군.
3
근처의 돈키호테(괴상한 것을 많이 파는 잡화점. 새벽까지 영업한다.)에서
신오오쿠보가 아니면 좀 처럼 볼수없는 레어 아이템인 '사리곰탕면'을 샀다.
누구씨가 위험한 쇠고기의 수입을 '엎드려 허락'받고 왔다던데...
이제 한국의 가공식품도 찾아먹는 것을 포기해야 될지도.
새벽 3:45
불면증 재발이로구나.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아서
아예 자전거를 타고는
조금 먼 요시노야에까지 가서
규동을 먹고 왔다.
지나가는 길에 바미얀(중국요리체인)안에는
연인 한쌍과 아저씨 둘이 있더라.
저들도 저들의 삶을 '열심히' 살고 있겠지.
2
티켓의 예약 너무 늦었다.
근처 여행사에서 문의해 본 결과,
싼 건 다 나갔네요- 하는 것.
결국 부랴부랴 서둘러
온라인의 것을 예약했다.
7일 초과는 엄청난 추가요금으로.
7일 체제로 정할 수 밖에 없었다.
입국 출국은 포함되지 않으므로,
바이크 중형면허까지 90 -2 -5 = 83일
남게 되는군.
3
근처의 돈키호테(괴상한 것을 많이 파는 잡화점. 새벽까지 영업한다.)에서
신오오쿠보가 아니면 좀 처럼 볼수없는 레어 아이템인 '사리곰탕면'을 샀다.
누구씨가 위험한 쇠고기의 수입을 '엎드려 허락'받고 왔다던데...
이제 한국의 가공식품도 찾아먹는 것을 포기해야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