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 10:07
[Carview.jp] 프리우스 v Vehicle2011. 2. 2. 10:07
【프리우스 v북미사양】
길이×폭×높이=4615mm×1775mm×1575mm
휠베이스=2780mm
구동방식=FF
엔진=1.8리터직렬4기통DOHC・애킨스사이클
최고출력=73kW(98ps)/5200rpm
최대토크=142Nm(14.5kg-m)/4000rpm
모터출력=60kW(82ps)
모터토크=207Nm(21.1kg-m)
전지종류=니켈수소
트랜스미션=CVT
발매일(북미)=2011년 여름
발매일(일본)=미정
새해의 디트로이트쇼에서 화제를 독차지한 프리우스의 파생차의 두 모델중, 우선 웨곤판 [프리우스 v]의 공식사진을 대량업데이트. 북미에서는 이번여름부터 판매가 시작, 일본으로 출시시기는 미정이지만 예상보다 빠를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일본 하이브리드의 또 하나의 실력자인 혼다는, 3월에 핏트 웨곤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예정. 어쩌면 2011년의 하이브리드 전선은 웨곤으로 달아오를 것 같다
■웨곤의 '다양성'으로 무장
차명의 [v]는 versatility(다양성)을 의미하는 [프리우스 v]. 차체의 크기는 전장4615x전폭1775x전고1575mm, 휠베이스2780mm. 프리우스와 비교하면, 155mm 길고, 30mm 넓고, 85mm 높다. 휠베이스는 80mm연장되어 있다.
외관은 프리우스 전통의 [트라이앵글 실루엣]을 계승하면서, 웨곤다운 편안함과 실내의 여유를 실현했다. 사진으로 봐도 알수있지만, 뒷좌석의 여유와 트렁크의 용량은 프리우스와 비할바가 아닌, 웨곤으로서의 높은 기능성이 기대된다. 루프에서는 열의 차단성이 우수하다고 하는 수지제의 파노라마 루프를 토요다차에서 처음으로 채용했다.Cd치는 0.29(프리우스는 0.25)
수평기조의 인패널에서는, 스테어링과 대비되는 은색 장식이 인상적. 여기에서는 변속레버와 엔진시동버튼, 전동주차버튼등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어서, 조작성의 면에서도 효과가 있을것 같다. 중앙의 송풍구가 3개로 늘어난 에어콘 시스템은 최신형으로 온도/풍향/모드를 하나의 버튼으로 바꿀수 있다.
6:4 분할가도식의 뒷좌석은 각각 리클라이닝(뒤로 젖힘)이 가능. 이것이라면 어른도 편안히 앉을 수 있을것 같다. 또 쇼모델과 공식사진에는 2열시트사양뿐이지만, 일본도입시에는 3열시트사양도 나오지 않을까하고, 꽈 현실적인 이야기로써 나돌고 있다.
'양날의 검' 대책은?
파워 트레인은 프리우스와 같은 사양으로, 1.8리터의 앳킨스사이클+THSII, 배터리도 리튬이온이 아닌 니켈수소를 탑재. 연비는 북미참고치로 40mpg(≒17.0km/L)이다. 또, 안전장비는 S-VSC와 7개의 에어백등을 표준으로 장비하고, 프리크래쉬세이프티시스템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 [프리우스 v]가 일본에 출시되면, 확실하게 '프리우스 패밀리'의 증식에 공헌할 것 같지만, 토요다로써는 [프리우스이외의 모델이 팔리지 않는다]라는 양날의 검이, 한층 심화될 우리도 있을 것이다. 차체적으로는 [위시]와 겹치고 만다. 판매전략과 모델간의 공존도 주목하고 싶은 부분이다.
http://www.carview.co.jp/green/report/photo_imp/toyota_prius_v/267/2/